kr- Hiroŝimo —2006

Publié le mercredi 1er février 2006

두 해 전에 부산을 다녀가신

일본 히로시마 부부 에스페란티스토인

오시오까 부인으로 부터 아래와 같은 편지를 받았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읽어보시고

의견을 적어 보내주시면 일본에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아래에 있는 오시오까 씨의 전자우편 주소로 직접 보내셔도 됩니다.

(남자 분들의 의견도 대 환영이라 하시니...)

(히로시마로부터 따에코 오시오까가 씀.)

윤코씨 안녕하십니까 ?

잘 지내고 있습니까 ?

일본 히로시마시와 히로시마현 안에 있는 23개의 여성 조직들이 2006년 유엔의 여성의

날을 위한 위원회의 이름으로 전 세계 에스페란티스토들을 통해서만 여러분에게 상호

연대를 위해 다음과 같은 소식을 전합니다.

위원회로부터 위임을 받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에스페란티스토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아래 내용을 귀국의 언어로 번역하여 여러분 나라의 여성 모임, 조직 또는 각 개인에게

보내서 일본 헌법 제9조와 제24조에 대해 생각이나 의견을 받아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4절지 종이로 한정해서 에스페란토로 번역하여 서류로서가 아니라 원문을 직접

저에게 보내주세요.

회신할 때는 이름, 나이, 성별, 직업 그리고, 거주지, 나라 등도 적어 주세요.

저희는 모든 회신을 2월 20일까지 인쇄하여 여성의 날 모임에 발표할 것입니다.

아래, 위원회의 메시지가 있습니다 :

전쟁 속에서 사람들은 약한 자, 여자, 어린이 그리고 노인들의 인간적인 권리를 우선적으로

무시합니다.

저희 히로시마의 여성들은 헌법 조항을 다시 공부를 하며, 전 세계의 여성들의 평화와

권리를 위해 같이 일하고 싶습니다.

우리 여성들이 종교, 민족, 문화 차이의 벽을 뛰어 넘어 21세기에는 평화를 이루기 위해

상호간에 손에 손을 잡읍시다.

노부마사 띠에꼬/2006년 세계 여성의 날을 위한 위원회 대표

후원회 :

히로시마시 여성 사회 참여 조직

2007년 일본 여성 대회

지역 여성 조직

유엔의 국제 여성의 해

새 일본 여성 협회

아버지 없는 모자 가정의 복지를 위한 모임

좋은 책을 위한 어머지 모임

시청 공무원들의 모임

여성 조직 모임

여성 민주 모임

이라크 아이들을 구하고자 하는 모임

선생님들의 모임

히로시마 YWCA 모임

일본 헌법 제9조

일본 민족은 정의와 질서를 바탕으로 한 세계 평화를 진정으로 바라며,

국가 권력의 시작으로 작용하는 전쟁과 국제간의 충돌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무력적인

위협 또는 무력을 사용하는 것을 영구적으로 포기한다.

앞 조항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육, 해, 공군의 힘이나 다른 어떠한 무력도 결코 사용하지

않는다. 우리는 국지적으로 전쟁할 권리를 승인하지 않는다.

일본 헌법 제24조

부부라는 것은 남자와 여자 상호간 동의 아래서만 이루어져야 하며,

남편과 아내가 똑 같은 권리 위에서 상호 협력함으로써 유지되어야 한다.

남편 또는 아내를 선택하는 권리, 재산, 유산, 거주지 선택, 이혼 등에 대한 권리, 그리고 가족과 부부에 대한 그 외 다른 일반적 것에 대하여 법률은 개인적인 존엄성과 남녀

양성이 본질적으로 평등하다는 관점 위에서 만들어 져야 한다.


회신은 오시오까 님 앞으로 보내시면 됩니다.

S-ro OSIOKA Taeko : osioka@mail.goo.ne.jp